업종이 까다로우면 가입할 때부터 돈이 더 든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비용을 칸으로 나눠 보면 처음 문을 여는 데 드는 돈과 장사하면서 나가는 돈은 성격이 다릅니다. 처음 드는 돈은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 그리고 단말기를 보내는 배송비입니다.
베스트페이는 이 칸을 업종과 상관없이 모두 비워 둡니다. 낯선 업종이라고 첫 칸에 숫자를 적어 넣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업종 때문에 처음 큰돈이 들까 봐 미뤄 오셨다면 그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처음 드는 돈이 없으니 상담을 일찍 받아 보시는 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무료 개통이라는 말을 들으면 다른 곳에서 그만큼 더 받는 것 아니냐고 묻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 의문은 당연하고, 그래서 저희는 장사하면서 나가는 돈의 칸도 함께 보여 드립니다. 결제 수수료와 정산 조건, 계약에 따라 붙을 수 있는 연관리비나 보증보험 같은 항목입니다.
이 칸들은 무료라고 말씀드리지 않으며, 신청 내용을 검토하고 심사를 거친 뒤 계약서에 숫자로 적어 확정합니다. 처음 칸과 나중 칸을 나란히 놓고 보시면 어디서 무엇이 나가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숫자가 적힌 칸과 비어 있는 칸을 구분해 보시는 것만으로도 걱정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견적을 받아 두셨다면 상담 때 함께 보여 주세요. 그 종이를 칸별로 잘라 다시 읽어 보면, 업종 탓이라던 금액이 사실 해마다 내는 칸이나 결제마다 떼는 칸에 숨어 있던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내는 돈이 있었는지, 해마다 나가는 돈이 있었는지, 결제마다 떼는 비율이 어떻게 적혀 있었는지를 하나씩 짚어 드립니다.
숫자를 나란히 놓고 고르셔도 늦지 않습니다. 저희 조건도 같은 칸에 맞춰 적어 드리니 비교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업종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칸은 요율과 정산 조건이에요
업종이나 판매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은 결제할 때마다 나가는 수수료와 정산 조건입니다. 매장에서 그 자리에서 건네는 장사인지, 돈을 먼저 받고 나중에 서비스를 해 드리는 장사인지, 화면으로 주문을 받아 택배로 보내는 장사인지에 따라 살피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담에서는 요율 숫자를 먼저 던지지 않고 판매 방식과 객단가, 환불 흐름을 먼저 여쭙습니다. 숫자는 그 이야기를 들은 뒤에야 의미가 있습니다. 업종 이름만 듣고 숫자를 말씀드리면 나중에 계약 단계에서 말이 달라질 수 있어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요율을 볼 때는 숫자 하나만 보지 마시고 함께 붙는 조건을 같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부가세가 따로 붙는지, 결제 수단마다 다른지, 계약 기간과 그만둘 때의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숫자만 낮아 보여도 다른 칸에서 비용이 생기면 한 해를 놓고 보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담에서는 이런 칸을 빠뜨리지 않도록 하나씩 짚어 드리고, 예상 매출을 알려 주시면 한 해 단위로 어림해 보는 데에도 도움을 드립니다. 예상 매출은 정확하지 않아도 되니 지난달 통장을 떠올려 대략 말씀해 주세요.
정해진 요율과 정산 조건은 상담에서 말씀드린 숫자 그대로 계약서에 옮겨 적습니다. 서명하시기 전에 한 줄씩 같이 읽어 보시고, 말로 들은 것과 다른 곳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고칩니다. 계약 뒤에 장사 규모가 크게 바뀌거나 판매 방식이 달라지면 조건을 다시 짚어 볼 수 있으니 그때 연락 주세요.
처음 정한 숫자가 사장님도 모르는 사이 달라지는 일이 없도록 문서로 남겨 두는 것이 저희 원칙입니다.
입금일은 돈이 나가는 날에 맞춰 고르시면 편해요
카드 매출이 통장에 언제 들어오느냐는 요율만큼이나 장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베스트페이는 결제한 그날 받는 당일정산과 하루 뒤에 받는 익일정산 가운데 사장님이 고르시도록 합니다. 업종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 장사의 돈 흐름에 맞춰 고르시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 낫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재료나 물건값, 인건비가 언제 나가는지를 들려주시면 그에 맞춰 함께 고릅니다. 고르신 쪽은 계약서 정산 칸에 적어 둡니다. 업종이 같아도 돈이 나가는 요일은 가게마다 다릅니다.
재료를 매일 들여오는 식당이나 꽃집처럼 돈이 자주 나가는 장사라면 그날 받은 매출로 다음 날 재료를 사는 흐름이 편해 당일정산이 숨통을 틔워 줍니다. 회원권이나 주문 제작처럼 큰 금액이 가끔 들어오는 장사도 그 돈으로 바로 자재를 사야 한다면 당일정산이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하루 매출을 다음 날 아침에 차분히 맞춰 보고 싶으시거나 돈이 나가는 날이 일정하다면 익일정산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입금일을 고를 때는 은행이 쉬는 날도 함께 생각해 두시면 좋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끼면 영업일에 맞춰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연휴 직후에 큰돈이 나가야 하는 장사라면 그 흐름을 미리 계산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운영하다가 다른 쪽이 더 맞겠다 싶으시면 그때 다시 상담하시면 됩니다.
처음 몇 번의 정산은 통장과 정산 내역을 나란히 놓고 맞춰 보시길 권하며, 저희도 첫 정산이 제대로 들어왔는지 한 번 더 같이 살펴봅니다. 정산이 들어오는 시간대가 궁금하시면 그것도 함께 물어보세요.
정산은 대표자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로 받아요
카드 매출 대금은 대표자 본인 명의의 사업용 계좌로 들어갑니다. 가족이나 직원 이름의 통장, 다른 사업자의 계좌로는 받지 않습니다. 이 원칙은 업종과 상관없이 같고, 매출과 돈의 흐름이 사업자 한 사람 앞으로 깔끔하게 모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통장 하나가 정리돼 있으면 장부도 세금 신고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지금 쓰시는 통장이 개인 생활비와 섞여 있다면 이번 기회에 사업용으로 하나 따로 두시길 권합니다. 사업용 계좌는 은행에서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서류를 보내 주실 때 통장 사본이나 계좌 정보 화면을 함께 보내 주시면 됩니다. 예금주 이름이 사업자등록증의 대표자 이름과 같은지가 가장 먼저 확인되는 대목이라, 다르면 접수가 멈추고 다시 받아야 합니다. 공동대표이거나 법인이라면 어떤 계좌를 써야 하는지 상담에서 먼저 여쭤 주세요.
사업 형태에 맞게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려 드립니다. 예금주 이름과 대표자 이름이 한 글자라도 다르지 않은지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봐 주세요.
계좌를 바꾸고 싶으실 때도 연락 주시면 됩니다. 은행을 옮기거나 사업용 계좌를 새로 만드셨다면 바뀐 계좌가 대표자 본인 명의인지 확인한 뒤 정산 계좌를 바꿔 드립니다. 바꾸는 사이에 정산일이 끼면 어느 계좌로 들어가는지 미리 말씀드려 헷갈리지 않게 합니다.
매장 단말기와 온라인 결제창, 결제 링크를 함께 쓰시더라도 대금은 같은 계좌로 모이니 확인할 통장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서명 전에 계약서에서 같이 확인할 칸이 있어요
계약서는 길어 보여도 사장님이 꼭 보셔야 할 칸은 몇 개입니다. 결제 수수료가 결제 수단별로 어떻게 적혀 있는지, 부가세가 따로 붙는지, 입금일이 당일정산인지 익일정산인지, 그리고 연관리비나 보증보험처럼 따로 붙는 항목이 있는지입니다.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 칸은 비어 있어야 맞습니다. 상담에서 들은 숫자와 계약서 숫자가 같은지 한 줄씩 짚어 가며 읽어 드리니, 낯선 말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물어보세요.
계약 기간과 그만둘 때의 조건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장사가 잘 안 돼 일찍 정리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단말기는 어떻게 돌려보내는지 같은 내용입니다. 업종 때문에 망설이셨던 분일수록 처음부터 끝까지를 한 번에 알고 시작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서명은 숫자를 다 확인하신 뒤에 하셔도 늦지 않고, 가족이나 동업자와 의논할 시간이 필요하시면 그만큼 기다려 드립니다. 처음 장사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이 대목을 특히 천천히 읽어 보세요.
서명한 계약서는 꼭 보관해 두시고, 나중에 정산 금액이 예상과 다르거나 궁금한 조항이 생기면 그 자리를 짚어 물어보세요. 계약을 맡았던 창구가 그대로 답하니 앞뒤 사정을 되풀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용과 정산이 업종 때문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셨다면 010-3970-2769로 업종과 예상 매출을 한 줄만 보내 주세요.
칸을 나눠 숫자로 보여 드리고, 다른 곳 견적이 있으면 같은 칸에 맞춰 나란히 놓아 드립니다.
비용과 정산은 이렇게 나눠 보시면 쉬워요
처음 칸인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는 업종과 상관없이 0원입니다
결제 수수료와 정산 조건은 계약서 숫자로 확정합니다
입금일은 당일정산과 익일정산 가운데 돈이 나가는 날에 맞춰 고릅니다
대금은 대표자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 하나로 모입니다
업종별 PG 정산,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업종이 까다로우면 정산이 늦게 들어오나요?
돈이 들어오는 날은 업종 칸이 아니라 사장님이 고른 칸을 따라갑니다. 그날 받을지, 하루 뒤에 받을지만 정해 주세요.
업종이 까다로우면 돈도 늦게 들어올 거라는 걱정을 많이 하시지만, 입금일은 상담에서 돈이 나가는 날을 듣고 함께 고르는 항목입니다. 재료나 물건값이 자주 나가는 장사라면 당일정산이, 장부를 하루 단위로 차분히 맞추고 싶으시면 익일정산이 편할 수 있습니다. 고르신 입금일은 요율과 함께 계약서 정산 칸에 적어 두고, 대금은 대표자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로 들어갑니다. 은행이 쉬는 날이 끼면 영업일에 맞춰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연휴 앞뒤로 큰돈이 나가는 장사라면 미리 계산해 두세요. 실제 조건은 심사를 거쳐 계약서로 확정합니다.
가입비 0원이면 수수료에서 더 받는 것 아닌가요?
충분히 물어보실 만한 대목이에요. 그 의심을 풀려고 문 여는 칸과 장사하며 나가는 칸을 한 장에 같이 펼쳐 드립니다.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 배송비는 처음 문을 여는 데 드는 칸이고, 업종과 상관없이 받지 않습니다. 결제 수수료와 정산 조건, 계약에 따라 붙을 수 있는 연관리비나 보증보험은 장사하면서 나가는 칸이고, 이 칸들은 무료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신청 내용을 검토하고 심사를 거친 뒤 계약서에 숫자로 적어 확정하며, 상담에서 말씀드린 숫자를 그대로 옮깁니다. 다른 곳 견적이 있으면 같은 칸에 맞춰 나란히 놓아 드리니 한 해를 놓고 어느 쪽이 가벼운지 직접 비교해 보세요. 숫자를 다 보신 뒤에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가족 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정산받을 수 있나요?
그건 어렵습니다. 매출 대금이 닿는 곳은 등록증 속 대표자 이름 그대로인 사업 통장이어야 하고, 배우자나 부모님 통장은 쓰지 않아요.
이 원칙은 업종과 상관없이 같으며, 매출과 돈의 흐름이 사업자 한 사람 앞으로 깔끔하게 모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서류를 보내 주실 때 예금주 이름이 사업자등록증의 대표자 이름과 같은지가 가장 먼저 확인되니, 다르면 접수가 멈추고 다시 받아야 합니다. 지금 쓰시는 통장이 생활비와 섞여 있다면 사업용 계좌를 하나 따로 만들어 두시면 장부와 세금 신고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공동대표이거나 법인이라면 어떤 계좌를 써야 하는지 상담에서 먼저 여쭤 주세요. 사업 형태에 맞게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려 드립니다.
당일정산과 익일정산은 업종에 따라 정해지나요?
업종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 장사의 돈 흐름에 맞춰 고르시는 항목입니다.
식당이나 꽃집처럼 재료를 매일 들여와 돈이 자주 나가는 장사라면 그날 받은 매출로 다음 날 재료를 사는 흐름이 편해 당일정산이 숨통을 틔워 줍니다. 회원권이나 주문 제작처럼 큰 금액이 가끔 들어와도 그 돈으로 곧바로 자재를 사야 한다면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돈이 나가는 날이 일정하거나 하루 매출을 다음 날 아침에 차분히 맞추고 싶으시면 익일정산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고르신 쪽은 계약서에 적어 두고, 운영하다 다른 쪽이 맞겠다 싶으시면 그때 다시 상담하시면 됩니다. 돈이 나가는 날을 들려주시면 함께 골라 드립니다.
연관리비나 보증보험도 무료인가요?
공짜라고 적지 않는 두 칸입니다. 계약마다 붙거나 안 붙거나 하는 몫이라 도장을 찍기 전에 금액 칸을 함께 확인합니다.
베스트페이가 받지 않는 것은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 배송비처럼 처음 문을 여는 데 드는 칸입니다. 연관리비나 보증보험은 업종과 판매 방식,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붙는지 여부와 금액이 정해지며, 붙는다면 그 숫자를 계약서에 그대로 적습니다. 서명하시기 전에 이 칸이 비어 있는지, 숫자가 있다면 얼마인지 한 줄씩 같이 읽어 보세요. 다른 곳 견적서에도 이런 칸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면 한 해 비용을 비교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낯선 항목은 그 자리에서 물어보시면 풀어서 설명해 드립니다.
정산 금액이 예상과 다르면 어떻게 확인하나요?
먼저 정산 내역의 취소 건과 정산일부터 보시면 대부분 차이가 바로 보입니다.
지난 날 결제를 취소하면 다음 정산에서 그만큼 줄어드는 식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고, 주말이나 공휴일이 끼면 영업일에 맞춰 묶여 들어오기도 합니다. 결제 수수료가 빠진 금액이 들어오니 매출 합계와 입금액 사이에는 원래 차이가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그래도 맞지 않으면 정산 내역 화면과 통장 입금 내역을 함께 보내 주시면 같이 맞춰 봅니다. 처음 몇 번의 정산은 통장과 내역을 나란히 놓고 확인해 보시길 권하며, 저희도 첫 정산이 제대로 들어왔는지 한 번 더 살펴봅니다. 계약서의 정산 칸과 비교해 보셔도 좋습니다.
매장과 온라인 매출이 다른 통장으로 들어가나요?
아니요, 함께 쓰시더라도 대금은 같은 사업용 계좌로 모입니다. 확인할 통장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매장에는 무선 단말기를 두고, 온라인에는 쓰시는 플랫폼에 결제창을 연결하거나 결제 링크를 보내는 식으로 함께 쓰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렇게 결제 도구가 여러 개여도 정산 계좌는 대표자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 하나로 정리하니, 장부를 한곳에서 맞추실 수 있습니다. 입금일도 하나로 고르시면 되고, 고르신 쪽은 계약서에 적어 둡니다. 다만 매장과 온라인의 요율이나 조건이 서로 다를 수 있으니 계약서에서 각각 어떻게 적혀 있는지 함께 확인해 두세요. 나중에 온라인 판매를 더하셔도 같은 계좌로 이어서 받습니다.
네, 전자담배 업종을 제외하면 롯데카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운영하시는 경우에는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손님도 결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롯데카드가 모두 제외된다는 안내를 보셨다면 업종별 범위를 구분해 주세요. 전자담배 업종에는 롯데카드 제외 기준이 적용되므로, 판매하시는 상품과 운영 형태를 상담 때 함께 알려 주시면 됩니다.
매장 카드단말기와 온라인 PG 가운데 어떤 방식을 쓰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결제수단과 신청 절차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이미 결제를 운영 중이라면 사용 중인 단말기나 결제창도 알려 주세요. 수수료와 정산 조건, 가입 심사는 카드 지원 여부와 별도로 확인하며, 구체적인 이용 조건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으로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