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장사는 손님이 지갑을 여는 자리를 보고 기기를 골라요
손님이 물건을 골라 계산대로 오시는 가게라면 계산대에 기기를 두고 충전할 자리만 정하면 됩니다. 식당 테이블이나 미용 의자, 꽃집 진열대 앞처럼 사장님이 손님 쪽으로 가서 계산하는 가게라면 들고 다니는 무선 단말기가 손에 맞습니다.
두 장면이 섞인 가게라면 무선 기기 하나로 함께 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기는 설치비와 배송비 없이 보내 드리고, 개통하는 날 사장님 카드로 소액을 결제하고 취소해 보며 마무리합니다.
장사가 몰리는 날 기기가 멈추면 걱정이 크실 텐데, A/S 접수 전화는 주말과 휴일에도 받고 실제 처리는 평일에 이어서 진행합니다.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손님 휴대폰으로 결제 링크를 보내 계산을 마치실 수 있으니, 개통하는 날 링크 보내기도 한 번 연습해 두세요.
충전이나 영수증 용지처럼 전화로 바로 풀리는 증상도 많습니다.
화면으로 파는 장사는 지금 쓰는 몰 위에 결제를 얹어요
쇼핑몰을 이미 운영하신다면 몰을 옮기실 필요 없이 플랫폼 상관없이 결제창을 연결합니다. 관리자 화면 설정을 함께 보며 채우고, 손님에게 열기 전에 손님처럼 주문해 결제와 취소가 끝까지 오가는지 확인합니다. 몰이 아직 없다면 자사몰 세팅을 대행해 기본 틀과 정책 페이지, 결제창을 한 흐름으로 갖춰 드립니다.
판매 화면 아래쪽의 사업자 정보와 환불 안내는 신청 전에 함께 채워 두면 심사도 매끄럽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으로 들어오는 주문은 품목과 값이 박힌 결제 링크로 받으시면 됩니다. 계좌번호를 불러 드리고 입금을 기다리던 단계가 짧아져 망설이던 손님을 붙잡기 쉽습니다. 결제창과 결제 링크, 매장 단말기를 한 계약 안에서 함께 쓰셔도 대금은 대표자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 하나로 모입니다.
어떤 도구가 맞을지는 한 줄 상담으로 정해져요
무엇을 붙일지 혼자 고르기 막막하다면 장사 이야기를 짧게라도 전해 주세요. 상담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받고, 가입이 되는지는 심사가 정합니다. 계산이 오가는 곳과 한 건의 크기, 물러 달라는 손님을 대하는 방식을 들으면 맞는 도구가 대부분 정해지고, 필요한 서류도 그다음에 한 번에 알려 드립니다.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는 받지 않으니 묻는 데 드는 돈은 없습니다.
심사가 끝나는 시각이 이르면 그날 안에 기기와 결제창이 살아나고, 늦어져도 다음 날이면 손님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입금일은 당일정산과 익일정산 가운데 고르시고, 요율과 함께 계약서에 적어 둡니다. 매장 먼저, 온라인은 나중처럼 필요한 쪽부터 열고 나머지를 이어 붙여도 되니, 처음부터 다 갖추려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